비싼데,,,비싼 값을 하는 로션입니다.

애들이랑 바르기도 좋고 자극적이지 않고 기름지지 않아서 얼굴용으로도 굳

이건 막내가 막 짜서 바르게 두지 않고 제가 관리하며 조금씩 발라주고 있어요.

트러블이 올라온 둘쨰도 콕콕 찍어 발라주고,,,,

아직 어린 막내의 예민한 피부에도 잘 맞아요

저도 트러블쟁이라 애들 발라주면서 겸사겸사 같이 바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향은 무향인듯한데 로션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나긴해요

우리집 아이들은 향로에 익숙해서인지 이 냄새를 좀 싫어하긴 하던데 연고라고 하면서 발라주면 그래도 잘 참네요 ㅎㅎㅎ

제형은 약간 묽으면서 바르면 빠르게 흡수가 되는데 피부 겉에서 번들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속이 촉촉해진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