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에 임신과 출산을 연이어 경험한 40대 입니다.

30대에도 갈수록 모발이 가늘어진거 같다고 느끼기는 했었지만

어느순간 머리카락 빠짐이 심해지고 정수리 부분이 휑해짐은 느꼈답니다.집안이 대대로 대머리 집안이긴 하지만 여자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갈수록 걱정이 심해져서 가발을 써야하나 이런저런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탈모샴푸도 계속 써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의 휑함이 심해지니 머리 볼륨이 없어서 축 쳐지니 초라해보이고 자신없는 헤어스타일에 짧게 자르기도하고 매일 묶고다닐수밖에 없어지고요..

샴푸때도 말릴때도 평소에도 제머리카락은 바닥에 매일 빠져있기 일쑤여서 고민에 또 고민의 하루였답니다.

그러던중 알게된 보타닉센스의 토닉 제품을 사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보타닉센스 제품은 아이들과 로션 크림을 1년정도 사용해보았기 때문에 토닉도 믿고 사용할수있었답니다.

첫사용했을때는 강한향에 남성제품인가 싶을정도로 향이 오래갈까 걱저했는데 사용할수록 익숙해지더라고요.

향보다 뿌린후의 시원함은 계속 뿌릴수밖에 없게 만들더라고요

두피각질까지도 있던터라 샴푸후 누군가에게 보일까 신경이 쓰였는데 각잔도 완화되는거같고 머리카락 빠짐도 적어진거 같아요

몰랐는데 머리카락이 출산후처럼 좀씩 나서 잔머리가 꽤 생기기도 했답니다.믿고 계속 꾸준히 사용해보고 두달 세달 후기 올려볼까합니다.

제 정수리가 채워질 그날을 위해 꾸준히 잊지않고 뿌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