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머리숯이 참 많다고 자부하고 있었고 미용실 가면 미용사분들이 부럽다고 했었어요.
그 말만 믿고 머리 관리 정말 안 했습니다. ㅠ.ㅠ
40대가 넘으면서 모발이 얇아지고 두피도 건조해지고 불그스름하게 올라오기도 하고 각질도 생겼어요.
현재는 앞 쪽이 약간 M 자 탈모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딥 루티드 스칼프토닉을 진짜 아침 저녁으로 많이 뿌렸어요. 냄새도 의약품 같아서 미용보다 꼭 병원 처방제 같다는 생각을 종종 했어요.
사용기간이 짧아서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침에 샤워할 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조금 줄어들었어요.
나에게 [딥 루티드 스칼프토닉] 이 효과가 있어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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